굶지마 공략/투게더
2016. 5. 22. 14:14
336x280(권장), 300x250(권장), 250x250,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.
0. 유령이란?
굶지마 투게더에서는 플레이어가 죽으면 유령 상태로 부활(Wilderness모드 제외)합니다. 이 상황에서
생명 부여 아뮬렛

고기 우상

부활석

이 3가지가 있으면 죽은 캐릭터가 직접 상호작용하여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.
혹은 살아있는 캐릭터가 죽은 캐릭터에게
고자질쟁이 심장

을 사용해줄 경우 부활할 수 있습니다.
Endless 모드에서는
포탈

에서 부활할 수도 있습니다.
또한, 부활 페널티는
대사 촉진 주사
로 줄일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과연!
이 유령은
'부활하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상태'일까요?
답은 [아니오] 입니다.
유령 상태에서만 할 수 있는 것들도 넘쳐납니다.
유령 상태에서 다른 물체와 상호작용을 하려고 하면 Haunting, 즉 물건에 영혼이 순간 깃들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.
그리고 물건에 영혼이 깃들인다면
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?
1. 속성 변화
유령 상태에서 대상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.

이 사냥개를 50%의 확률로


둘 중 하나의 속성으로 변화시킵니다. 속성이 변화되어버린 사냥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.



25%의 확률로 버섯을 다른 색깔의 버섯으로 변화시킵니다.
(혹은 6.7%의 확률로 불에 타버립니다.)


꽃과 꽃잎을


50%의 확률로 악마의 꽃과 악마의 꽃잎으로 변화시킵니다.
(혹은 25%의 확률로 신선도의 30%를 없앱니다.)

냄비에서 조리되고 있는 식품을

그냥 젖은 반죽으로 바꿉니다.



일반 고기 혹은 그것을 가공한 식품을



25%확률로 몬스터 고기 혹은 그것을 가공한 식품으로 바꿉니다.


돼지 꼬챙이와 어인 꼬챙이를


25% 확률로 보름달의 모습으로 각성시킵니다.(이 상태에서 부수면 악몽 연료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.)

3층 거미탑을

10% 확률로 거미 여왕으로 변화시킵니다.

나무를 3.3% 확률로

나무괴물로 변화시킵니다.
2. 내구도/신선도 감소, 발화, 아이템 사용
불이 붙을 수 있는 아이템의 경우, 6.7% 확률로 불에 타버립니다.
25% 확률로 식량, 꽃 등 신선도가 있는 아이템의 신선도를 30% 낮춥니다.
25% 확률로 횟수 제한이 있는 아이템(비팔로 뿔나팔, 마법 지팡이, 마법 목걸이 등)의 아이템의 내구도를 감소시킵니다.
25% 확률로 위커바텀의 책의 효과를 발동시킵니다.
톱니바퀴, 광물, 도굴품, 사냥개 이빨의 경우 25% 확률로 부숴집니다.
50% 확률로 청사진(Blueprint)에서 본인 캐릭터가 배우지 않은 무작위 제작법을 배웁니다.
75% 확률로 구조물(과학 기계, 연금술 기계, 요술모자 기계, 그림자 제어장치 제외)의 내구도를 떨어트립니다. 내구도가 다 되면 부숴집니다.
75% 확률로 랜턴의 연료가 다 떨어집니다.
100% 확률로 농장의 땅이 황폐화됩니다.
이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만, 출처에서 직접 찾으시는 편이 더 빠를 거라 생각합니다.(중요하다 싶은 것만 적었습니다.)
3. 접신 상태
그 외의 생물들에게 접촉할 경우, 패닉에 빠집니다.
패닉에 빠진 생물들은
① 주변을 뛰어다니게 됩니다.
② 유령으로부터 도망가려 합니다.
③ 어그로가 초기화됩니다.
단, 두 가지 예외가 있는데...


거미 여왕과 바르그의 경우, 25% 확률로 '동료를 더 모읍니다'
거미 여왕은 바로 새끼를 까고, 바르그는 포효로 또 다른 사냥개를 바로 불러옵니다.
또한, '근거지'에 접신이 될 경우 그 근거지에 거주하는 생물을 생성합니다.
이 근거지로는









이 정도가 있습니다.(키다리새는 생겨나지 않습니다.)
4. 그 외 작용들
그 외의 아이템의 경우 튕겨오르는 것이 끝입니다.
'굶지마 공략 > 투게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Don't Starve : Together] 역병과 변종 가이드 (1) | 2016.06.28 |
---|---|
[Don't Starve : Together] 감정 표현과 스킨 가이드 (0) | 2016.06.17 |
[Don't Starve : Together] 투게더에서의 변경사항 (0) | 2016.05.22 |